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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호 성심월보 인터뷰 기사

1. 수필가가 된 감상 : 대단히 기쁩니다. 새로 시도되는 업무나 기술을 개발하여 그에 대한 결과가 좋아서 다른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을 때의 가슴 뿌듯한 기쁨입니다.

2, 수필가로 발전되는 계기 : 정확히 말해서 7월 10일 자 주간조선에 원고를 낸 후부터 입니다. 그 당시 일반사회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병리학의 원고를 청탁 받고서 부터 입니다. 그 당시 주간조선의 김 종래 부장님(현 조선일보사 정치부장대우)이 저를 칼럼니스트로 발탁시켜 주신 것이지요.

그 후 10편의 알기쉬운 병리학이 인체의 정치학이라는 재미있는 칼럼의 이름으로 기사화 되어 나갔습니다. 그 원고를 본 한일은행 사보편집실과 강동신문 편집실에서 원고를 내어 달라고 하여 현재 한일은행은 7번째 원고가 기사화 되었고 , 강동신문은 12번째 원고가 기사화 되었습니다. 그후 본 창작수필문인회의 산하 동아리인 선사해바라기 동인회에서 동인이 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의해와서 쾌히 승낙했으며 그것이 계기가 되어 등단하게 되었습니다.

3. 원고청탁 및 강의 요청에 대한 요령 : 항상 원고를 읽을 사람이나 강연을 듣는 사람들의 지식수중에 맞게 눈높이를 맞추고 있습니다. 강혹 교수들은 '자기혼자 강의에 취해서 자기 혼자 떠들고 가버린다' 라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저에게는 이런 일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의대 대학원생을 위한 강의와 일반 시민에게 강의하는 것은 내용은 같더라도 용어 자체가 틀려져야 하며 강의중에 적절한 용어를 선택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최근에 강동구 민방위대에 강의를 나간 후에 이런 요령을 더 잘 터득하였습니다.

4. 원고 청탁에 성실히 응하는 나의 자세 : 사실은 교과서에 적절한 전문용어를 쓰더라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쉽게 읽고 이해하기 좋도록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전문서적에 관한 원고를 더 잘쓰기 위하여 수필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도 매주 화요일 저녁에는 선사해바라기 동인회에 나가 열심히 수필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5. 개인수필집 발간 계획 : 제가 써내었던 건강칼럼과 잊을 수 없는 환자(오늘현재 16편이 작성되고 있음) 의 수필을 모두 합하면 A4 지의 글자크기 10으로 가득 써서 75쪽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분량이 100쪽 쯤 될 때 개인수필집을 발간하려 하고 있습니다.

6. 좌우명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입니다. 제가 요즈음 노력하는 분야로는 저와 관계되는 분야인 병리학 외에 , 한림의대생들의 교육을 잘 하기 위한 의학교육학분야, 국제병리학회를 잘 진행하기 위한 영어회화공부, 각종의 의학원고를 잘 작성하기위한 수필의 공부 , 체력향상을 위한 운동인 수영 등에서 계속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아 갈 것입니다 '

최근에 국제병리학회의 순탄한 진행을 위하여 영어회화 실력이 인정되어 대한병리학회의 총무로 임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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